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란/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비판 ==== [[내로남불|김경란은 김구라 연합이 무너지기 전까지 시종일관 김구라의 연합 체계를 비난해왔으나, 차민수를 중심으로 한 자신의 연합이 훨씬 크고 단단한 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김구라가 무너진 이후에도 자신의 연맹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희생자들을 만들려고 하는 모습들이 비난을 샀다. 차민수가 떨어지고 김구라가 절대강자로 떠오른 초반부에는 홍진호를 김구라에 대한 대항마로 밀어주다가 홍진호가 김풍과의 핫라인을 통해서 김구라를 무너뜨린 후에는 홍진호-김풍이 김구라를 떨어뜨린 것을 비난하면서 오히려 홍진호를 제 2의 악으로 만들려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호를 응원하며 김경란을 고깝게 보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는 이 날 방송에 격노했는지, 해당 회차가 방영된 이후 네이버 자동 검색어에 해당 갤러리 내에서 쓰던 속어인 '혐경란'('혐오스러운' 김경란이라는 뜻...)이 등재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 때문에 김경란이 시즌 1 최대의 악역이라는 의견도 상당하다. 상황에 따라 서로 대립할 수 있는 지니어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은근슬쩍 자신의 편이 선이고, 자신과 대립하는 편이 악이라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아간다는 것. 그 결과 김경란은 꾸준히 실리를 챙기며 게임에서 생존해 왔다. 물론 좋은 방법은 맞지만 너무 노골적이니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 11회전 메인매치에서는 게스트가 의사소통에 미스가 있어서 게임에서 우승하지 못하자 대놓고 그 게스트를 째려보며 정색을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비난을 불러왔다. 사실 이건 일종의 해프닝으로, 게스트의 호적상 생일과 실제 생일이 달랐던 것에 더해 '생년월일'의 개념을 양쪽에서 다르게 생각하여 일어난 일과 이름의 끝 글자라고 했는데 김경란은 맨 뒤의 끝 글자, 게스트는 양 쪽 끝 글자라고 이해를 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면전에다 대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단순 확인을 넘어선, 지속적인 추궁이 있었고 딜러가 제지를 하며 라운드는 종료된다. 생일에 관해서는 해당 게스트의 잘못이 맞으나 이름에 관해서는 애매하게 쓴 김경란의 잘못도 있다. 애매하게 쓰면 오해해서 실패할 수도 있다고 제작진도 언급을 했다. 생일에 관한 명제를 성공한다면 홍진호와 동점이 되어 연장전을 이끌 수도 있었다. 하지만 해당 게임에서 홍진호는 김경란과 다른 특별한 방법으로 이길 가능성이 컸기에 연장전을 한다 해도 김경란이 확실하게 우승한다는 보장은 없었다. 거기에 홍진호는 다른 상황도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다만 두 상황이 모두 정상적으로 득점했다면 김경란이 8점으로 연장전 갈것 없이 단독우승 하는 상황이었다. 매우 억울할 만한 상황이기는 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김구라와 함께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판에서 압도적으로 까임을 당했으나, 정치적인 능력 뿐만 아니라 준수한 게임적인 능력도 보여주면서 갓경란, 갓혐란(...) 호감 섞인 별명도 생겼고 준우승 이후 '홍진호를 처음 1등 만들어준 2등이 됐으니 난 그걸로도 좋다'고 쿨하게 말한 후 호평을 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시즌 2 4화에서 본인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한 스파이를 데스매치에서 대놓고 토사구팽, 이간질과 배척, 심지어 6화에서는 절도까지 추가된 찬란한 업적을 자랑하는 혐오계의 여신(...) 조유영과 절도콤비 은지원이 등장해 조유영, 은지원과 비교하면 김경란은 상식선에서 아주 정상적인 플레이를 했다며 여론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시즌2 초반만 해도 반어법 내지 비꼬는 용도로 많이 불렸던 갓경란, 퀸젤란 등의 별명이 6화 이후로는 정말로 그녀의 이미지가 되었다.]시즌 2가 시작되고 4화를 기점으로 슬슬 재평가를 받더니 6화부턴 완전 재평가. 그렇게 여태까지 불리우던 혐경란, 갓경란, 갓혐란에서 엔젤란, 갓젤란, 퀸경란, 퀸젤갓이 추가되었다가 이것이 합쳐져 '''혐젤갓(...)'''으로 불리게 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